향수병이 도져 라피스 해봤다 (11) - 시나리오 11 입구가는법, 입구 위치

 

- 시나리오 11입구 가는법 (출발점 카오시아 기준)  -

1.카오시아 북쪽(↗) 사냥터 >> 헌터마을로 이동
2.카오시아 광장 왼쪽에 위치한 창고할아버지 아래 아르바이트생을 통해 헌터마을로 이동(50,000골드 소모)

 

아이스브랜드 빙원 >> 펜릴 신전 >>천공의 섬 무한회랑 앞뜰 >> 무한회랑 정문 >>무한회랑 입구 >>
무한회랑 1층 >> 무한회랑 2층 >> 무한회랑 2층 테라스 >> 무한회랑 3층 테라스 (우측 맨끝 하단)

 

회랑맵이 진짜 넓다ㅋㅋㅋ
근데 직접 가는게 결전지를 향하는 실감이 나기도하고 몹,맵 보는맛이 있어서 재밌음
추억에 젖어 스토리 진행하시는분이라면 둘러보면서 가기를 추천합니다

 

 

 

[※시나리오 안본사람 스포 주의※]

 

- 시나리오11입구 가며 찍은 스샷 -

동굴안에 신전이 있는듯 ㄱㄱ

펠릴 신전 몹. Lv 60쯤이면 쉽게 잡는다

조미료로..? 생각지도 못한 사용법 ㄴㅇㄱ

오호. 신전을 지키는 신관이 몹으로 배치됐던거였다.

오오옷 멋있음

오옷 천공섬 필드맵 멋있다

오오오.. 이게 앞뜰이라고.. 넓어 ㅋㅋㅋㅋㅋㅋ

구경구경

ㅋㅋㅋㅋㅋㅋㄱ

포션만 쟁임ㅎ

이제 진짜_최종_최종의_최종_회랑으로 간다

.

ㅋㅋㅋㅋㅋㅋㅋ입구.. 그래 입구 있어야지.. ㅋㅋㅋㅋ

호오.. 시나리오11 공들여 만든 느낌이 물씬난다

기대된다..!

 

 

- 무한회랑 입성 -

왜이렇게 물음표를 띄웠나 봤더니 몹 이름이 미쳐버린 나이아드였다..

 

쥐똥만큼 경험치 주면서 한마리 한마리가 초동 보스급으로 쎄다

 

워후.. 치열한 전투의 흔적이 곳곳에 보인다

길 기억하려고 스샷 찍어둠

몹은 제국 기사, 미쳐버린 나이아드, 보라색고스트(이름모름) 이 배치돼있다.

이게 스샷으론 안보이는데 진짜 미로동굴 같은거랑 비교안되게 넓음

어우 드디어 입구로 가는건가..!!

기념샷..!

 

 

..기념샷을 찍었지만 2층으로 올라왔을 뿐이었다.

음 멋진 오브젝트로다

박물관 온듯이 구경구경

오우.. 트롤이라도 있나 칼이 엄청크다

? 90~100 ? 렙대 무엇

앗.. 이게 11화 스토리 입구인가!?

화살표모양 게이트가 아니고 몬스터가 지키고 서있으니 설렘

 

 

깨작깨작 주변몹들부터 공략하면 클리어 가능하지 않을까..?

이라고 생각했는데 아악 너무쎔

 

날개달린 마수부터 레벨 60대에 잡기엔 무리였다. ESC누르고 튐

솔직히 아나; 전진 못하겠네 다른입구 없나.. 라고 생각하면서 튄건데

앗싸리 서있던 아샤가 기본 몹 ESC눌렀을때 마냥 똑같이 사라짐ㅋㅋㅋㅋㅋ 와 맵뚫렸다~

 

이미 넘어간 후에 아샤 리스폰됨ㅋㅋㅋ

여기서 ↖방향 끝으로 향하면~

11입구 바로 도착은 아닐 것 같음

 

 

예상대로

무한회랑 2층 테라스 입성! ㅋㅋㅋㅋㅋㅋ 와 얼마나 공을 들인거야 맵에..

테라스 뷰 구경 슥

왼쪽으로 카페트(?)따라 쭉~~~ 이동하면

3층 테라스 도착!

이것이 3층 테라스뷰? 아니면 데자뷰?

오른쪽 맨끝으로 가서 아래로 내려가면

 

 

 

드디어 시나리오11 입구 도착!!!!

오호.. 라피스의 힘...

 

 

아하.. 라피스가 마석이었구나.. 그래서 게임 로고가 그런 모양이었던거네.. 납득함.

?

 

 

뭐 뭐야 이 중2병은

 

 

그동안 적 진형이 조촐하다고 생각했는데

본격적으로 많아지니까.. 워어.. 위압감이 느껴진다

뭐야뭐야 너무 많잖아 게다가 조별(?)로 투스타들 필수로 배치돼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워우.. 멋지다

 

그리고 단촐한 플레이어팀 병력 (Only 나..)

 

 

몹이 강해서 11화 입장한것만으로 만족하고 마무리하기로했다.
어유 보기만해도 재밌었네
시즌11 준비했던 개발진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