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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따라

[종로 맛집/삼청동 맛집] 다락정 김치만두전골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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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올리는 지금은 겨울이다

그 소린 무슨소리냐..

 

뜨끈한 국물음식 한번 먹어줘야 한다는 소리다

 

ㄱㄱ싱

 

이번에는 맛있는 녀석들에 나왔던 '다락정'이라는 만두전골집을 찾아갔다.

안국역에서 꽤나 걸어들어가야 하는 위치지만

맛있는 녀석들 보는걸 꽤 좋아하는 나로서는 한번쯤 가보고 싶어지는 집이었으니 가봤다

 

저녁에 찍은 외관모습

 

지도보고 왔을즈음에 이 건물을 찾으면 된다.

 

내부 사진은 없다

안찍었기 때문이다

 

밑반찬즈 사진은 식기가 중점 같지만 신경쓰지말자

 

밑반찬은 오뎅볶음,김치,생채,황태조림..?북어조림..? 같은거까지 총 4가지를 내어주신다.

그리고 조리된 상태의 만두전골을 비치된 버너 위에 앉혀주심

 

대망의 김치만두전골 비주얼. 2023년 1월 기준 12,000원

 

- 맛평가 -

★★★☆☆

 

별세개정도? 쏘쏘..

여길 맛집이라 적어야 할지 식당이라 적어야할지 조금 고민했다.

하아..난 솔직한 리뷰어이거늘..내적갈등 오억번..

맛은 적당히 만족스럽지만 먹자마자 눈이 뜨이는 맛집이라고 할정도는 아니었기 때문이다.

 

비주얼이나 이름을 보면 상상하기로써 김치찌개 같은 잔뜩 진한 묵은지맛을 기대할 수도 있을텐데

먹어보면 생각보다 김치만두'탕'에 가까운 가벼운 맛임

(내기준으로 찌개는 진한맛. 탕은 맑은맛이다)

김치맛도 그렇게 강하지않았고.. 그냥 적당한 맛이었다. 한끼 때우기에 적당한 맛.

전골이니까 어쩔 수 없는거려나

 

 

반찬도 그냥..곁들임 반찬이구나 하는정도였음

나는 그랬는데
같이 먹은 분은 북어조림을 무지 맘에들어 하긴 했다

 

 

개인적으로 술에 식사 곁들이러 오시는 어르신들은 좋아하실것 같다 생각함

아니,꼭 술 안곁들여도 일단 어르신들은 좋아하실것같음

가족끼리,친구끼리 가벼운 외식장소로 추천함

 

 

위치

안국역에서 꽤 걸어서 가면 있음

(영업시간 11:00~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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