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가니탕 맛집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오릉 맛집] 푸주옥 - 설렁탕 솔직후기 난 여기를 꽤 많이 와봤다 한 4번은 방문하고 가족이 사온 포장된 설렁탕이랑 도가니탕도 4번정도 먹었다 그만큼 익숙한데도 다시 가서 먹는집이니 맛은 확실히 보장되어있다고 할 수 있다. 주변도 찍음.. 운전하다 들릴만한 맛집들이 근처에 있음 최대 수용인원이 90명이라고 함 그리고 여기 가게 TMI같은데 매일 곰국을 끓이느라 무려 한달에 600만원에 육박하는 가스비를 내며 장사한다며 가게 문앞쪽에 가스요금표를 붙여놨드라 처음에 60잘못 본 줄..? 암튼 굉장했다. 하아 설렁탕 국물 최고야 짜릿해 이것은 자극적인걸 먹을때의 짜릿함이 아니고 진국의 맛을 봤을때의 짜릿함임 이 담백하고 진한 국물들 맛좀 봤으면.. 이거 포장해가면 국물이 워낙 진국이라서 약간 몽글몽글한 지방같은 질감으로 변하는데 포장해가서 끓여먹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