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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어둠의전설 - 반혼의결서

추억겜 어둠의전설 반혼의 결서를 해봤다 - 프롤로그 ,상급 훈련

SMALL

 

주말맞아서 드디어!!!
반혼의 결서 상자(?)를 열고 마는데..!

 

이것을 아십니까.. 휴먼?

시작화면 넥슨 로고 뜨는건데

난 이거 보면 괜히 울컥해지면서 과거로 시간여행가버린다..

 

이 알림창 진짜 단호함 캔슬버튼을 누르면 게임이 꺼짐ㅋㅋㅋ

크.. 이 알림창 UI.. 일러, 분위기.. 

이거지~~~

 

그나저나 알림창 텍스트를 이제야봤네

싱글플레이용 1탄이었구나

게임이 쭉 잘나갔으면 다음 에피소드가 나왔을수도 있던거네 ㄷㄷ;

 

추 to the 억

 

캐릭터부터 후딱 만든다

추 to the 억 22

시작부터 앞머리 내린 중2병느낌의 머리가 나옴

흑염룡할까 ㅋㅋ
하고 잠깐 적고 엔터치니까 그냥 OK처리 됌

.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싱글플레이라
캐릭터 생성이 너무 가벼워ㅋㅋㅋㅋㅋ

 

플레이 손맛을 느끼는게 더 중요하니까 걍 넘어감ㅋㅋㅋ

 

마이 ㅡ 소시아~~~ 추억추억
추억추억추억......

 

하 진짜 이건

맛있는걸 먹을때

정말 맛있으면 맛있다는 말밖에 안나오듯이

너무 추억을 자극해서 추억이다라는 말밖에 안나옴 ㄷㄷ 초추억 완전추억 베리추억(?)

 

크...

 

갓.겜 시작합니다.

 

(플레이하고나서 확 취급 바뀔것같으니 추억에 젖은 지금은 갓겜이라 칭해봄.)

 

바로 익숙한 분홍색 머리 등장..!!!!!

 

아 ㅠㅠㅠ완전 반갑다 키티.. 헬로..!!

이 캐릭터는 공략법 모르고 미션진입하면 발목을 많이 잡지만

착한친구 키티다..

 

하 추억..

시작부터 돈한푼 수중에 없다며 은행으로 오라며 시작함.

 

팁 알려주는대로 지도 오픈

이번에 지도 처음 펼쳐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전엔 그냥 어둠의 전설이 아예 처음이고 대화창도 안보고..

걍 은행간다고 앞으로 갔으니까 앞으로만 감

정말 지도 안봐도 진행되는 길로 해놔서 가능한 일이었다..ㅋㅋㅋㅋ(온리 직진..)

 

걍 해보고싶었음. 물아일체
직진해서 도착

저 모여서 서있는 NPC들 이름 봤는데 군중1, 군중2, 군중N...이었다..

 

크 모여있는거 추억
웅성~ 웅성~
곧 밀쳐짐

 

이렇게

아나 시스템 채팅봐 ㅋㅋㅋ

근데 저 떠밀은애 뭐냐.. 저 양갈래가 밀은건가 진짜?

머리는 키티같아가지고.. 왕궁사람이나 흑막아님??ㅋㅋㅋ

 

입대 됨ㅋㅋ너무햌ㅋㅋ아 프롤로그 장면 너무 익숙하고 재밌다.
ㅋㅋ표정 커엽
갑자기 흑염룡이라 불리니까 좀 부끄러워짐

 

이름에 익숙해지는중

 

여기서 바로 스승을 선택해 직업을 고른다.

분홍머리는 스승선택 불가
파란 묶은머리 - 전사

초록머리 - 마법사

파란 반시각포기머리 - 무도가

노란머리 - 도적

예전에 마법사 선택했다가 탈탈 털렸어서 전사 고고

 

스승 선택을 하고나면 훈련대기실로 이동하고 스승이 머니를 쥐어준다.

이걸로 직업에 맞는 장비 맞추고 시약사면 된다.

템판매하는곳은 없으니 입고 남은 옷은 바닥에 드랍해 버리면 된다.

 

난 전사라 검+방패+직업갑옷 걸쳤다.

 

 

참, 드랍할때 웃긴점도 있는데 ㅋㅋㅋ

물약 산거 떨어트릴때 몇개 떨어트릴지 물어보는데

0아닌 숫자만 적으면 전부 버려진다.
(걍 Yes or No임ㅋㅋㅋㅋㅋ)

 

그리고 무조건 물약샀으면 훈련받기전에 준비마치고 저장을 한다. 무조건.

장비세팅은 그렇다 쳐도...
물약세팅 날아가면 나중에 슬픈게 아니고 화가날 수 있다.

물약 진짜.. 갯수 입력해서 사는게 아니고

일일히 클릭해서 사야해서.. (실드 불가능한 옛적 시스템..)
약간.. 끈기 없이 시작했다가 물약초기화 된거보고 공략 접을 수 있다.

조심하자.

 

 

- 물약 소지가능 갯수 -
쿠라눔은 50개, 마이소시아 정식은 100개, 마라디움 30개, 디베노뭄 30개, 코마디움 52개 이다.

코마디움 최대갯수 왜이렇게 애매함 ㅋㅋㅋ

 

기본 500번의 클릭질을 해야 물약을 완벽히 채워놓을수있는 어메이징한 시스템!

알고 시작해도 각오를 굳게 다져야한다..

 

 

조작법 익힐겸 기본훈련쓰

기본 훈련은 필수는 아니다. 근데 나는 처음부터 차근차근 깨보고 싶어서
훈련>>상급미션 1,2,3,4,5 순서로 클리어 했다.

 

 

- 상급훈련 1~5까지 스샷 -

1단계 상급훈련

※아이템을 줍고싶다면 이 위치에서 몹 잡지 말자※

두번말했다.. 딱 저 서있는 칸 위치가 사냥 마치고 훈련소 돌아가는 워프위친데

몹 다 잡고 아이템 못줍고 돌아가질 수 있다.

 

사실 경험담이다..

 

상급훈련 2단계. 완전 쉽다. 기본공격으로도 깬다.
클리어

 

3단계부터 맞으면 아프다. 자연스럽게 가장 구석에서 싸우기 시작함 ㅋㅋㅋ

 

클리어
토닉 얘가 피 많이채워주는데 판매는 안해서 열심히 주웠다.

 

상급훈련 4단계. 3단계때보다는 체력방어만 좀 높지 애들이 우르르 몰려오지 않아서 더 편하다.

 

클리어~
후욱.. 사실 4단계가 마지막일줄 알았는데 5단계 있어서 귀찮아짐

물론 귀찮아진 이유는 사용한 만큼의 물약을 다시 채워넣어야 하기 때문이었음.

저 조무래기 사마귀가 보스?
가 아니었다. 존재감 장난아님. 실제로 플레이해보면 크기에 압도당한다.
ㄷㄷㄷ 구석으로 튀어서 쿠로토(회복마법) 갈김, 낮은체력으로 가면 위험하다..(물약소모량이)
그래도 클리어~
보스가 주는 반지.
무조건 먹어둔다. 반지가 체,마를 높여줘서 좋다.

근데 옵션은 대체 어떻게 보는지 모르겠다.

끼고보면 올라있음 뭔데..

 

단축키 A키를 눌러 인벤토리 열린상태에서 A버튼 또 누르면 내가 착용하고있는 장비목록을 볼 수 있다.

단축키 테스트하다 찾음

 

가족관계 적을수있는게 있더라

이 기능 어쩐지 세이브버튼 안눌러도 한번적으면 그대로 저장된다.

굳이 가족관계 설정을 짜고싶다면 적어도 괜찮을것도 같고..뭐..그렇다.

 

 

그나저나...
상급훈련만 했는데 물약사는것때문에 질리겠다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게하려면 뭐든 적당히 질리지 않을만큼 해야한다고 생각하므로

실제 스토리미션은 다음부터 들어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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