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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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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오릉 맛집] 푸주옥 - 설렁탕 솔직후기 난 여기를 꽤 많이 와봤다 한 4번은 방문하고 가족이 사온 포장된 설렁탕이랑 도가니탕도 4번정도 먹었다 그만큼 익숙한데도 다시 가서 먹는집이니 맛은 확실히 보장되어있다고 할 수 있다. 주변도 찍음.. 운전하다 들릴만한 맛집들이 근처에 있음 최대 수용인원이 90명이라고 함 그리고 여기 가게 TMI같은데 매일 곰국을 끓이느라 무려 한달에 600만원에 육박하는 가스비를 내며 장사한다며 가게 문앞쪽에 가스요금표를 붙여놨드라 처음에 60잘못 본 줄..? 암튼 굉장했다. 하아 설렁탕 국물 최고야 짜릿해 이것은 자극적인걸 먹을때의 짜릿함이 아니고 진국의 맛을 봤을때의 짜릿함임 이 담백하고 진한 국물들 맛좀 봤으면.. 이거 포장해가면 국물이 워낙 진국이라서 약간 몽글몽글한 지방같은 질감으로 변하는데 포장해가서 끓여먹어..
[미아사거리 맛집] 장수감자탕 - 뼈해장국 솔직 후기 2023년 1월에 간데는 다 올리려고 한다. 이번 타겟은 장수감자탕! 메뉴랑 내부 인테리어는 못찍어서 없고 외부 사진부터 올린다 끼야악 도둑이야~! 밥.도.둑 확실히 뼈 푸짐하게 많았고 고기도 많이 붙어있었고 우거지도 너무 맛있었다..! 우거지란 녀석은 정말이지.. 감자탕에 들어가있을때 왜이렇게 맛있는걸까? 맛있어서 유죄다 진짜 성인여성 1인분 기준으로도 넉넉하다고 생각되는 양이었다 배불러서 국물 좀 남기게 될정도..! 한끼 든든하게 먹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위치 - 미아사거리역 4번출구로 나와 쭉 직진하다가 우리은행 옆 골목 안쪽으로 들어가면 나옴
겨울에 먹기 딱 좋은 음식 - 불고기 버섯전골을 먹었다 (만드는법아님) 추운날에 밖에 걸어다니다 보면 국물음식이 절실해지는 순간이 온다.. 그리고 지금이 그 시기임. 겨울 is 국물음식의 계절!!! 요리 ㄱㄱ! 버섯전골은 옳다.. 왜냐하면.. 일단 요리를 못해도 버섯손질과 배치만 멋드러지게 해두면 그럴싸한 요리가 나오고 맛있기 때문이다.. 육수에도 버섯이 들어갔다. 완전 오늘.. 제대로 버섯파티를 열것이다. 아주 예전에 버섯손질하고 남았는데 냉동실에서 봉인했던 버섯. 그리고 자르다가 끄트머리가 남아 버리려했던 파를 넣었다. 굿 내가 보통 전골먹을때 선호하는 방법은 이렇다. 버섯전골셋팅 (버섯+파+고기) ▶ 버섯육수 끓임(간좀 짭짤하게) ▶ 끓어오르는 국물 부음 ▶ 버너위에 가져가서 즉석에서 먹기 사실 어떤순서로 해도 버섯전골은 맛있는것같지만 TMI 던져봤다. 육수넣어서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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